내용
아가 열이 많아 다리쪽 땀띠로 고생했고, 그 후 침독도 있었고 발목 부분 접히는 곳은 항상 건조해서 로션크림 수시로 발라줘요. 하지만 특별히 민감하거나 아토피라거나 그렇진 않아요. 그래서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쓰더라도 알러지 반응이라던가 그런 건 없는 피부인데요. 요 제품도 10개월 아가가 쓰기에 무리 없이 괜찮은 제품이었어요. 바나나향이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좋았고, 또 상세설명에 기재된 것처럼 샤워기 뜨거운 물로 마찰(?)시켜주니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일어나서 깜짝 놀랐어요^^ 다만 아기가 처음 보는 거품에 놀라, 한두 번은 겁내고 울었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하네요! 참고로 아기 목욕 욕조에는 한 스푼 반 넣어도 충분히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서 저흰 반 줄여서 넣었네요!(두 스푼 넣으니 거품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ㅎㅎ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