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킨더퍼페츠로 갈아탄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거 같아요
중간에 유리아쥬, 유세린, 라로슈포세 같은 유럽 화장품들도 써보고 비싼 천연화장퓸들도 써보고 아기 신생아때는 조리원에서 암것도 모르고 비싸게 세트로 산 프리마쥬 쓰다가 넘어왓는데
제일 순하고 잘 발리고 좋아요 피부 트러블도 하나도 없습니다
몇통째 쓰는지 모르겠어요
펌프 별도 구매가 생겨서 너무 좋은데 지금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고장이 났어요 ...^^^ 돈주고 산 펌프를 이렇게 부실하게 만드시다니.. 화장품 갖고 있는것 중에 입구 맞는 펌프 떼다가 쓰고 있습니다!!!!!
아가 목욕 시키고 나서 얼마나 바쁘게 발라줘야하는지 개발자, 직원 분들은 모르시나봐요 ㅠ 신생아때나 가만히 누워있지 뒤집기 시작하고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 정말 날다람쥐가 따로 없고 빨리 펌프질 해서 후다닥 발라줘야되는데 왜 이 대용량 오일에는 펌프를 옵션으로 파시는건지 .. (그냥 아예 첨부터 펌프를 달아서 팔아주세요 .. ㅠㅠ ) 육아를 안해보신 분들이 만드셨겠거니 생각이 듭니다 ^^^ 돈 주고 따로 산 펌프도 고장이라니.. 너무 좋은 화장품에 비해 용기에 대한 투자가 미흡하다 생각이 드네요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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